일상

한국타이어

Feena 2007. 10. 26. 07:02
한국타이어와 노동자

난 이 기사가 우리나라이야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지금이 60-70년대도 아니고 말야.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일이었다.
헉...

읽던 중에, 더 기가막힌것은 유가족들의 가계도까지 조사했다는 거다.
야, 뭐냐. 뭐하는 애들이야 애네들.
이해가 안돼. 남의 사생활을 왜 조사해.
혹시 헨타이???

이러니 우리나라의 기업가들이 존경은 못 받지.
받을 짓을 해야지.

우리나라의 기업에서 이러한 문제가 생기면,
그냥 어물쩡 넘어가는 것 같다.
도대체, 뭐냐고.

이 기업이 누구랑 관련있대요~
임금님 귀는 당나귀~
이놈이나 저놈이나. ㅋ
아무튼 노동자를 기계의 부품정도밖에 생각을 안한다니까.

뭐, 타이어회사가 한국타이어만 있는 것도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