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11. 12. 31. 01:06

대전 지적장애 여중생 성폭행 사건

대구 중학생 자살 사건으로 학교폭력에 대해 언론들은 경쟁적으로 기사를 썼다.
이번에도 과거와 다름없이 학교와 정부는 개선을 하겠다는 말밖에 없다.
2-3달이면 국민들은 사건을 잊고 학교와 정부도 잊을 것이다.

불과 2-3달전 영화 도가니로인에 성폭행와 장애인 성폭행에 대해 논란이 많았다.
정부와 사법부는 양향을 높이고 개선하겠다는 말을 하였다.
하지만 대전에서 한 지적장애 여중생을 성폭행한 16명의 고등학생들에게 면죄부를 주었다.
언제부터 사법부는 종교개혁가 루터이전의 부패한 교회가 되었는가.

언론과 포털은 더 이상 이 사건을 다루지 않고
대전 지방 법원도 반응이 없다.
인터넷과 언론들 더 이상 이 사건을 말하지 않고 일부의 사람들만이 지방법원의 앞에서
대전 지방법원을 비난하기에 시간이 지나면 조용해질 것이라고 확신하기에 무반응으로 대응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더 이러한 사건에 반응하지 않고,
사법부는 국민의 생황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사건에는 대충 넘어가고 자신들이 충성을 다해 섬기기고 있는 정치집단을 위해
이들 정치집단에 반하는 사건은 끝까지 물고 늘어진다.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사법부는 자신들이 정의이라고 믿고 국민들이
분노하여 가해자에게 조금이라도 물고늘어지는 것을 위법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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