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2010. 4. 28. 21:50

파이어폭스 부가기능



Foxtab
여러개의 탭이 있을 때 두개의 마우스의 버튼을 눌러 여러형식으로 작은 창들을 보여준다. 작은 창들을 보여줄때 배경을 넣을 수가 있다.

Splash
파이어폭스를 실행했을때 이미지와 음성을 보여준다. 그래서 투하트2의 음성과 K-ON의 이미지로 꾸몄다. 이것때문에 3.5에서 3.6으로 바꾸는데 시간이 걸렸다. splash가 업데이트가 안되고 있다가 최근에 업데이트 되어서 파이어폭스를 3.6으로 바꾸었다.

Fast Dial
빈페이지에서 사이트를 작은 창으로 바로 보여주는 비주얼 북마크. 아무런 설정이 없으면 북마크해놓은 사이트를 보여주지만,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로 북마크의 이미지를 바꾸었다. ㅋㅋㅋ

Simple Timer
알람시계로 이용 중. 알람음성을 변경할 수가 있어서 투하투2의 음성으로...

GoogleEnhancer
구글검색시 검색창옆에 검색설정을 할 수가 있다. 마음에는 든것은 국가설정. 독어로 치는데, 영어로 된 사이트부터 보여주는게 짜증났서 독일야후에 검색하곤 했는데,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다.

Naver Korea Toobar
네이버툴바. 화면캡쳐, 사전, 마우스제스처등의 기능이 있다. 툴팁사전기능이 마음에 들어서 이용하다가 지금은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툴팁의 해석부분이 글씨가 사라졌다. 헐...

이렇게 모에스럽게 꾸민 파이어폭스이다.ㅋ 내가 투하트2음성으로 이것저것 바꾸었지만, 게임은 안해봤다. 모랄까 산이 있기에 산에 오른다고나 할까.ㅋㅋㅋ 3.6으로 바꾸면서 Personas기능이 기본적으로 들어있는게 마음에 들었다. 그런데 테마그림을 다 나오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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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09. 5. 3. 02:51

역사 앞에서, 김성칠


김성칠 : 사학자의 6.25일기 : 역사 앞에서, 창비, 2007.


1950 9 1

...인민공화국이나 대한민국이나 조금도 다를 없을 것이니, 그들은 피차에 서로 남침과 북벌을 위하여 가냘픈 주먹을 들먹이고 있지 아니아하였는가. 인민공화국에 있어서의 끊임없는 남침의 기획과 선전은 이미 천하가 아는 뚜렷한 사실이고, 이미 실천을 통화여 분명히 되고 말았으니 말할 필요조차 없으려니와, 대한민국의 요로에 있는 분들이 항상 북벌을 주장하고, 더러는 우리의 손목을 붙들고 말리는 사람만 없다면, 우리는 1주일 안으로 평양을 석권할 있다고 호언장잠을 되풀이하던 일이 아직도 기억에 새롭다.

다만,  중에 다른 점이 있다면, 하나는 인민을 채찍질하여 밤낮으로 침공의 준비에 전력을 기울였고, 하나는 큰소리만 뻥뻥하였을 사실은 침략에 대처할 있는 준비도 게을리하였었고, 한편의 종주국은 졸개야 어느 지경에 가든 한번 씨름해보라고 무책임한 지령을 내렸고, 한편 종주국은 사려깊게도 결코 선손을 걸어서는 아니 된다고 손목 잡고 말렸던 것이다.

그리고 한가지 다른 점은 한편에선 신성불가침의 지령이 내리고 괴뢰가 이를 우러러 받들면 다른 여하한사람이 어떠한 좋은의견이 있더라도 이를 마음대로 발표할 수가 없고, 정부의 관리나 의견이 있더라도 이를 마음대로 발표할 수가 없고, 정부의 관리나 일반시민들은 모두 입부리를 갖추어 "항공무지, 지당혀이다."하고 합창을 하는 수밖에 없으며, 정세 판단이 분명히 그릇되었다고 확산하는 경우에도 그글 주장하려면 먼저제목이 먼저 달아나고 것이니, 영명한 우리의 지도자의 명령에 절대 복종하는 수밖에. 그러면 다른 한편에 있어선 언론 자유의 민주주의 원칙이 확립되었었나 한면 이는 장담할 없는 일이다. ++박사가 서울신문에 북벌 단행론을 당당히 발표하였을때 이를 보고 눈살을 찌푸린 많은 대학교수들 중에 과연 한사람이나마 이를 반박한 글을 사림이 있었나. 원체 무기련한 훈장타성이 그나마 정치에 너무 소극적이어서 이런 일에 객기를 부릴 만한 사람이 없었기도 하려니와, 그때의 사회적분위기가 쓰려면 과연 있었을 것인가.

-190~192


2.

이미 정부의 각계 수사기관이 다각적으로 정비되었고 또 함몰 90일 동안에 적색분자와 악질 부역자들이 기관마다 마을마다 뚜렷이 나타나 있으니 이들을 뽑아내어서 시원히 처단하고 그 여외의 백설들을랑 "얼마나 수고들 하였소. 우리들만 피란하게 되어서 미안하기 비길 데 없소"하여야 할 것이거늘, 심사니 무엇이니 하고 인공국의 입내를 내어 인격을 모독하는 일이 허다하고, 심지어 자기의 벅찬 경쟁자를, 평소에 자기와 사이가 좋지 않던 동료들을 몰아내려고 하는 일조차 있다는 낭설이 생기게 끔 되었으니 거룩할진저, 그 이름은 '남하'한 애국자로다.
-252

"부산 역전에서 내가 목격한 일일세. 일선에서 보내온 부상병들이 혹은 팔을 둘러메고 혹은 다리를 절름거리면서 수십리 길을 걸어가는데 정부 고관들이 옆으로 자동차를 호기롭게 타고가면서 그들에게 먼지를 끼얹으면서도 미안한 생각이 없는가보네."

-258


예나 지금이나 높은 분들은 자신들만 잘살겠다고 설쳐된다.


3.

더욱이 서재에 버려두고 가는 수없이 많은 책들. 그는 지난 30 동안 피땀어린 수집의 결과이다. 학교때 점심을 굶어가면서 한권 한권을 사모은 것이다. 긴긴 겨울밤, 밤을 패어가면서 그한장하낭 씨름하던 손때 묻은 책들이다. 상념이 페이지 위에 어리고 연필이 사이게 그어진 것이다. 그는 책들이면서도 내새명의 분신이나 다름 없는 것이다. 나는 이제 책들을 버리고 정처없이 떠나가는 것이다.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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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09. 4. 23. 03:21

동급생, 히가시노 게이고

히가시노 게이고 : 동급생,창해, 2008.

1.
슈분칸고교의 유키코라는 여학생의 교통사고를 시작으로 이 소설을 시작한다.
유키코가 교통사고 당시 그녀는 임신 중이었고 이러한 사실이 학교내에 퍼졌다.

니시하라와 가오루가 교통사고 장소의 근처 찻집에서 유키코가 누군가에게 쫓기다가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을 듣게되고 그녀를 쫓던 사람이 학생지도부 미사키였던 사실을 알게된다.
다음날 니시하라는 유키코의 아이가 자신의 아이라고 선언하며 미사키의 수업시간에 미사키를 추궁한다.

며칠 후 미사키는 자살인지 타살인 모르는 의문의 죽을 맡게된다.

2.
생각해보면, 우리 학생들은 교사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 인권 무시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교사는 학생의 사생활을 침해하지만, 이쪽에서 저쪽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 그런 구조가 굳어진것이다.
그 구조를 박살내 버려야겠다고 나는 생각했다.
-281

감상
단언하건데, 난 중고등하교때 배운것이 없다.

중학교선생들은 학생들의 기분따위는 생각도 없고
그렇다 지식을 주는 것도 아니였다. 한마디로 쓰레기들이었다.
난 중학교때 고민이 많았고 담임과 이야기했지만, 돌아온 건 한마디 뿐이었다.
참으라고.

고등학교때도 별반 다르지 않았지만, 2학년때의 국어선생님이 생각난다.
그는 열정적이었다.뭐, 목소리도 수업을 가르칠때 컸지만.지금은 어떻게 변했는지 모르지만.
그 국어선생님의 수업시간에 이야기한 책을 읽고 그 책으로 나의 나의 지식세계는 조금이나마 넓혀졌다.
나의 기억이 왜곡된지도 모르지만, 그는 열정을 강조하는 편이였다.

가장 웃겻던 선생은 2학년때의 독어선생.
그는 첫 시간에 반장을 불러 싸대기를 한대 때렸다.
한마디로 군기잡은 거다. 그가 가르쳐준건 아무것도 없다. der des dem den.이게 다다.
나머진 책만보면 시험은 그러저럭 치룰 수 있었다.

공교육이 어쩌고 하는데,
선생들이 주는 지식은 학원선생보다 못하고
그렇다고 학생들의 고민을 들어주거나 학생들을 이해하려고 하지도 않는 존재들이었다.
그들은 항상 그런다 자신들은 처음에는 열정적으로 가르쳤다고 하지만, 나중엔 학생들이
말을 듣지 않아 포기했다고. 그래서 대충 학생들을 대한다고.

선생들의 체벌이 어쩌고 저쩌고 논할생각은 없다.
하지만, 난 중학교때부터 지금까지 선생들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당시 학교는 나에게 지식을 넓혀주지도 않았다. 그들이 준것은 교과서 뿐이었다.
사춘기의 고민등은 선생에게 이야기해봤자 선생들은 귀찮아할뿐이었다.
이런 선생들의 귀찮음과 무관심으로 인해, 중학교때 내가 다디던 중학교에서 학교폭력이 일어났다.

지금은 어떠한지 모르겠다. 난 내가 만나왔던 선생들을 대다수 싫어한다.
스승의 날에 고등학교를 찾아오던 선배들이 이해가 되지 않고 지금도 이해가 되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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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09. 4. 18. 18:24

비밀, 히가시노 게이고


히가시노 게이고 : 비밀, 창해, 2008.

헤이스케(40)남자에게는 모나미(11)라는 딸과 나오코(30대중반)라는 아내가 이었다. 어느 겨울 2-3일전 모나미와 나오코가 나가노에 있는 친청집에 가고 홀로 남은 집에 헤이스케는 텔레비전을 켰다. 그때 텔레비전에서는 나가노에서 도쿄발 버스가 추락하는 사고 일어났다는 뉴스가 보도되고 있었다. 모나미와 나오카가 그 버스에 타고 있었으면 둘다 병원에 실려왔지만, 나오코는 죽고 모나미는 식물인간이 되었다.

병원에 입원 중이던 모나미가 눈을 뜨면서 자신은 나오코라고 한다.

헐...

이건 무슨 애니메이션이나 게임같은 설정.
지금까지 내가 읽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은 추리, 사회비판적인 추리소설이었다.
근데, 이건 판타지이다.

그리고 이 부녀?부부? 아무튼 모나미의 육체는 헤이스케의 딸이지만, 영혼은 그의 아내인 나오코다.
사회의 시선은 그들을 부녀로 보지만, 그들은 부부라고 생각한다. 헤이스케는 초반에 혼란스러워하다가 받아들인다.

이 헤이스케, 불쌍하다고 생각한다. 읽으면서 애틋한 부부애를 느낄 줄 알았지만,
성(性)에 관한 문제의 묘사가 부분적으로 나타나는데, 거부감을 느끼기도 하고 어떤부분에는...

굳잡...

역자의 후기에는 이책이 감동스러운 작품이라고 소개 하지만,
난 감동보다는 비참함을 느꼈다. 헤이스케가 바보 같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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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08. 5. 8. 01:55

광우병

인간에게 광우병이 걸리는 것을 왜 확률로 이야기 하는지 모르겠다.
대한민국의 국민 한사람이 인간형 광우병에 걸려 죽는건 별 상관없다는 건가?
국민의 한사람도 인간형광우병에 걸리지 않도록 해야지 확률이 어쩌고.

경찰은 민생치안은 발빠르게 대처하지 못하면서
시국치안은 왜이리 빠르게 오버해가면서 대처하는지 모르겠다.
2008년 5월 26일에 경찰청장 어린이 납치,성폭행 종합치안대책 발표.
2008년 5월 26일 경기도 일산에서 초등생 폭행,납치미수사건발생.
2008년 5월 31일 초등생 납치미수사건전담 수사본부설치
<한겨레 2008년 4월1일 화요일
 '범인 달아난 시각, 경찰청장은 경찰청장은 '경제살리기' 세미나 중 >

인간형광우병과 광우병은 아직 밝혀진게 별로없는 병이라는것.
그래서 더 무서운걸지도.

알려진것은 소에게 소를 먹여서 소가 광우병걸리고
광우병걸린 소를 우리가 먹으면 인간형광우병에 걸린다는 것.

30개월미만도 100%로 안전한것은 아니라는 것.
전수검사하는 일본에서 30개월미만의 소중에 2마리정도 나왔다고 함.
영국에서도 20월정도의 소에서 프리온이 가뜩?찬 소가 발견되었다고 함.
<고뉴스의 "日 전문가 “韓, 50명에서 100명쯤 희생시켜도 된다는 관점”
김성덕 기자 / 2008-05-07 09:43>

미국은 광우병소를 0.1%표본조사 -_- ; 1%로도 아니고 이건 뭐.
미국은 4천만마리이상을 0.1%표본조사해서 3건
일본은 450만마리 전수조사해서 53건.
미국은 광우병에 걸린 소가 몇마리인지 조사가 제대로 된것도 아닌데.
<출처 : mbc 시사매거진2580>

그리고 MB가 마음에 안들면 적게 사먹으면 될거아니냐라고 말했지.
근데, 업체에서 속이면? 아래의 기사처럼. -_- ;
<"대형 고깃집서 美쇠고기 한우로 속이다니" 기사입력 2008-05-07 19:46>

미국만평들을 보면 자신들의 나라의 검역시스템을 못믿는데,
자국민도 못믿는 미국의 검역시스템을 우리나라 정부는 믿는게 어이없다.
<미국만평 출처 : 티스토리 '무지개를 찾아서~☆'>

정부와 일부언론은 촛불시위와 10대들의 촛불시위참여를 음모론을 재기하면서.
배후에 누가 있다고 설치는데,

사랑하는 사람이 어느날 정신이 이상해지면서 치매걸려 1년이내에 100%로 죽는다고 생각해봐라.
내가 더 미치겠다.

뭐, 아직 난 솔로지만. -_- ;

내가 솔로라서 더더욱 인간광우병은 심각한 문제다. 지금까지?(믿거나 말거나)
여친사귄경험도 없는데 만약5년후 여친을 사귀었는데(설마 그때까지 솔로려고...불안한다.)
잠복기간이 5-10년이라는데, 사귀자마자 인간광우병걸리면...디엔드다 우아!!!!미치것다.

그리고 왜 10대들이 촛불시위에 참여하는 것을 교과부가 난리야.
<전국시도교육감'美쇠고기 시위'대책 회의>
자신들의 생존이 걸려서(급식)참여하고,
자신들이 좋아하는 연예인들을 지키기위해서인데.
그리고 발병기간이 짧게는 5년 길게는 10년이상인데. 자신들이 20대일때
인간광우병(변형 크로이츠펠트야곱병)걸려서 놀지도 못하면 억울해서 참여하는데.
배후에 누군가 있는듯이 이야기하는 건 뭐지.
청소년 범죄선도를 그렇게 적극적으로
대책회의 연결 각 시도교육청에 지시하시기를.
<막가는 10대 범죄.."이유없이 때리고 땅에 묻고"(종합)>

군대. 나 이번달 가는데 ㅜㅜ '난 채식주의자야 !!!'라고 외쳐야지.
젠장 2월에 갔다오고?! 싶었는데, 괜히 5월달에 가서 칫.
다행 중 하나는 우리나라 여성들은 군대를 안가기에 내가 좋아하는
여성연예인들은 안전하다는 것.^^ 소녀시대짱 !!!

...이 문제는 단순히 농정이나 경제의 문제가 아니다.
국민보건에 대한 장기적 안전보장의 측면에서 신중하고
완벽하게 대책을 만들어내야 한다. 눈앞의 난관이나 관료주의적 책임회피때문에
임기응변이나 호도책으로 이문제를 잘못 다루면 그 후환은 자손들에까지 이어질것이다...
<2001년 2월 7일 조선일보 사설인용>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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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07. 10. 26. 07:02

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와 노동자

난 이 기사가 우리나라이야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지금이 60-70년대도 아니고 말야.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일이었다.
헉...

읽던 중에, 더 기가막힌것은 유가족들의 가계도까지 조사했다는 거다.
야, 뭐냐. 뭐하는 애들이야 애네들.
이해가 안돼. 남의 사생활을 왜 조사해.
혹시 헨타이???

이러니 우리나라의 기업가들이 존경은 못 받지.
받을 짓을 해야지.

우리나라의 기업에서 이러한 문제가 생기면,
그냥 어물쩡 넘어가는 것 같다.
도대체, 뭐냐고.

이 기업이 누구랑 관련있대요~
임금님 귀는 당나귀~
이놈이나 저놈이나. ㅋ
아무튼 노동자를 기계의 부품정도밖에 생각을 안한다니까.

뭐, 타이어회사가 한국타이어만 있는 것도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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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2007. 10. 14. 08:31

강철제국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작사 : 손노리
장르 : strategy

고등학교때쯤인가? 동생이 게임잡지 번들로 강철제국을 받아왔다.
하이리워드와 비슷하다고 해서 바로 플레이했다가 바로 때려쳤다. -_- ;

그리고 몇년 후 작년쯤에 다시한번플레이 재미있다.

강철제국은 어쩔수 없이 하이리워드랑 비교가 될수밖에 없다.
- 배경설정이 거의 비슷.
용병을 테마로 함.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빚을 떠맡게 되었다.
-전투방식.
강철제국이 턴, 비행기, 탱그를 이용할 수 있다뿐.
적과 아군이 만나면 마주보면서 서로 포격, 총격.
-빚을 단번에 갚을 수 있는 이벤트가 존재.
강철제국의 경우 빚을 어느 정도 갚아야 하지만.
-이벤트 중 나라 구하는 이벤트가 존재.
그리고 나라 구하는 이벤트 후 공주가 아군으로 들어옴.
-최강의 무기 이벤트.
강철제국의 경우 총.
하이리워드의 경우 전차.
다른점
- 도시점령하는 집단의 기지가 있다.
- 도시개발.
- 무기개발.
- 자신의 기지 존재. (포룸).
- 주요 캐릭터의 수가 많음. 마음대로 배치.

강철제국에서 아쉬운 점

1. 조작이 불편하다. 
내가 처음 접할때 바로 때려친 이유가 조작이 불편해서 이다.
일단, 2부대이상 있는 도시에서 아이템을 살때 무조건 빠른 번호부대만이
살수가 있다. 다른 부대가 아이템 사고 싶으면,  이 부대이외의 
부대들을 다 도시밖으로 내쫓아야한다. 수송임무도 마찬가지.

그리고 아이템 장착. 필드 밖에서나 포롬에서 밖에 장착이 안된다.
사고 바로 장착불능. 다른 도시에서도 불능.

하이리워드 처럼 한나라에서  다수의 도시탈환 임무를 받을 수가 없다.
무조건 하나씩. 하나의 임무를 수행하고 그 도시에서 돈을 받은 후에만,
다른 도시탈환임무를 받을 수 있다.

탱크부대나 비행부대가 출천이나 준비가 따로다.
이외에도 하다보면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다.

2. 이벤트 수.
하이리워드보다 맵도 커지고, 주요캐릭터 수도 많아졌다.
하지만, 이벤트 수는 하이리워드보다 적거나
(왜냐면 한번에 모든 이벤트를 할수가 없다.) 같다.

3. 돈버는 방법.
도시탈환, 이벤트, 수송, 무용 끝.
하이리워드보다 적다.(도시탈환, 이벤트, 수송, 무역, 건설, 무용.)

4. 댄스
지겹다. 처음 볼때는 재미있는데, 반복되는 것을
스킵없이 봐야하는 그 지겨움. 야겜이에도 스킵이 있겄만...
이것때문에 무용수? 잘 안키운다. 첨엔 키웠는데. 지겨워.

5. 빚갚기
조절이 힘들다. 돈이 너무 많이 들어 왔을 때 조금씩만 갚으려고 해도
바를 잘 조절해야되고, 어느세월에 그 옆의 바를 누르고 있나. 귀찮다.
대항해시대2에서도 계산은 계산기 식으로 계산했다.

7. 전투.
턴제. 뭐, 시작하자마자 설정하게 멈추는 건 좋은데, 3턴제.
나중에 레벨높고 하면, 설정이 지겨워.
하이리워드 경우 전투가 시작되면 무조건, 자동인데.
중간에 마우스를 오른쪽으로 클릭해서 퇴각, 개별퇴각정도는 할 수 있다.
후반에 레벨이 높아서 전투가 좀 지겹다고 생각되면, 빠르게 설정하면. 알아서 전투.

나에게 강철제국은 스케일이 커지고, 자유도 더 많아진
하이리워드 후속작 같은 게임이었다.
재미있는데, 왠지 많이 부족한 느낌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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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2007. 10. 8. 12:01

강철제국 에디트

강철 제국을 에디트 하게 된 계기는 미소녀 전차부대 만들고 싶어서.

0. [에디트에 사용되어진 프로그램]

-HE
-16 진수 변환 프로그램.

I. [기본에디트]

HE로 세이브 파일을 열어보면 오른쪽에 한글로 이름들이 있다.
16진수로 나타난 이름 끝나고 00 으로 계속되다가 나온는 첫번째 16진수가 직업.
                                                    a   b
0D 00 00 00
  02 00 00 00  01 00 00 00  00 20 00 00
직업            성별           ?                직업능력

0A 00 00 00  00 00 00 00  46 00 00 00
레벨            현EXP        최대EXP

41 00 00 00  41 00 00 00
현HP           최대HP

16 00 00 00  32 00 00 00  3C 00 00 00
방어           명중           회피

46 00 00 00  46 00 00 00
사기           최대사기 

0F 00 00 00  03 00 00 00  03 00 00 00
기량            군단공격     군단방어

03 00 00 00  08 00 00 00
지휘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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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직업]


           직업       직업능력
운전병   0A             04 (b)                       
해병      05             20 (a)  
비행사   09             02 (b)
장갑병   06             40 (a)
중장갑   07             80 (a)

III. [지휘능력]

12 : 회복, 현혹
01 : 격려
0B : 격려, 회복, 도호

IV. [특수능력]


2A : 저격, 행운, 정비
09 : 저격, 행운
06 : 저격, 재생

V. [Tip]


1.  추천직업

- 운전병
. 방어력은 전차의 방어력. 중요한건 명중 회피 그리고 기량. 
- 기술자
. 특수능력 중 정비. 필드에서 전차 혹은 비행기를 수리 함.
비추
- 보병계열은 비추.
해병에 원킬.
- 무용수도 약간 비추. 레벨 올리기 지겨워서 잘 안 키움.

2. 보석지팡이 배달. 운 좋으면 지팡이 배달로 빚다 갚음.
*보석지팡이 노가다 할 수도 있음. 28일이나 29일에 세이브를 해놓고
보석지팡이가 나올때까지 세이브 로드를 반복.

3. 초반에 다가가 많이 도움이 됨. 혼자서 북부에 있는 적들을 모두 처리
(도시점령을 제외).
레벨 30-40넘으면 남부의 아이언메이드까지 커버.
레벨 올리기가 쉽고, 레벨50-60정도가 쉽게 달성.
초반에 괜찮은 캐릭터 구하기 수월.
(특히,과학자.)
그리고 훈장 얻기 쉽다. (중)장갑으로 혼자 적진에 두고 싸우면 훈장얻기 쉬움.

4. 현혹(여성 캐릭에만 존재.) 격려가 있는 캐릭이 군단장으로 좋음.
*현혹은 적의 레벨보다 높을때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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