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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의 에덴은 코드기어스나 절망선생처럼 자신들의 전쟁책임을 회피하고 자신들이 피해자인척하는 애니는 아니지만, 왕이 되려고하는 장면이 왠지 영 찝찝하다.

일본애니에서 2차세계대전풍의 군복장등이 나오면 눈쌀을 지푸리게 하지만, 극우를 논리나 의견을 대변하는 듯한 애니가 아니면 재미있으면 보지만, 극우의 논리나 의견을 대변하는 듯한 애니는 안본다.(그렇다고 자잘하게 파악하면서 보는건 아니지만. 너무 눈에 띠는 건, 불쾌하다.) 일종의 보이콧이라고 생각하지만, 뭐, 돈내고 사는 DVD사는건 적고 모두 사는 건 아니니 ㅋㅋ

코드기어스는 기대한 애니였다. 왜냐면 무한의 리바이어스를 만든 제작진이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있어서이다. 하지만, 코드기어스 1화에서 나오는 서양제국과 일본제국의 대결구도는 일본 극우들이 주장하는 한국병합은 이 대결구도에서 서양제국주의에서 자신들이 구했다는 식으로 전개한다. 뭐, 코드기어스에서 이 대결구도에서 자신들이 패했다는 식으로 전개한다는 것같은데. 때려쳤다.

절망선생은 자신들이 전쟁가해자라는 피해망상때문에 현재 일본인들이 피해망상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지들이 전쟁가해자가 아니라는 말인가. 전쟁가해자주제에 반성도 없으면서 자신들도 피해자니, 일본점령때가 살기 좋았다니(우리나라에도 이런 식으로 주장하는 놈들이 있다.) 개소리를 하는 놈들이. 솔직히 피해망상이 이 애니속에 나오는 것처럼 심하다면 그건 절대 2차세계대전이후가 아니다. 단지 50년만에 그리고 2차세계대전을 반성없이 덮으려고 한 일본이 어떻게 다른나라에 미안한 감정이 들겠나? 내가 보기엔 옛날에 사무라이에게 죽임을 안 당하려고한 평민들이 자신의 몸을 사리면서 몸에 베인 것 같은데 말야.

아무리 일본애니, 일본문화를 좋아하더라도 이런 부분은 인식해야한다고 생각한다. 한 사람을 파악할때 그 사람의 과거를 살펴보듯이 그 나라를 볼때 그 역사를 보고 판단한다. 그리고 일본의 경우는 자신들의 부끄러운 과거를 반성없이 덮으려고만 했다. 그리고 일본의 극우라고 불리자들은 자신들의 부끄러운 과거를 오히려 영광스러운 역사라고 이야기 하며, 자신들은 책임이 없다고 이야기한다.

왜 이런식으로 이야기가 나오는걸까? 책임을 져야할 사람이 책임을 지지 않았기때문이다. 동양에서는 나라의 대표자가 일종의 국부라고 이야기한다. 과거 왕조의 논리에서 왕은 아버지이고 백성들은 그 자식들이다. 아버지에게 책임을 지지 않으니 그 밑에 자식들도 책임이 없다는 거다.

즉, 일왕이 책임을 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동쪽의 에덴 11화. TV판 마지막을 보면서 왜 왕을 선택했을까 하면서 이런저런 생각이 들어 글을 쓴다. 동양에서는 아직, 민주주의에서 시민들은 헤메이는 쥐떼이고, 강력한 통치자가 시민들을 정원에 메인 개로 만들어주기를 바라는 건가. 뭐, 한국도 개가 되고 싶어하는 놈들이 있는 것 같다. 정원에 메인 개보다는 밥많이 먹는 개가 되고싶은 거겠지만.

클라나드를 다시한번 보면서 느낀건지만. 토모야와 나기사 커플 너무 어울려.
결국해피엔딩으로 끝났지만, 21화까지만 보면 비극이야.

이 애니를 보면서

클라나드 극장판 역시 최악.
차라리 TV판을 편집해서 극장판으로

결혼하고 싶다.

딸낳고 싶다.

나 한테도 로맨스를...

난 러브스토리와 순정틱한 만화를 좋아한다. 그렇다고 한여자에 수많은 남자가 경쟁하는 순정만화는 싫고, 수많은 여자에 한남자의 로맨스가 좋다. 뭐,난 남자니까. 뭐, 어찌되었건,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신카이 마코토의 별의 목소리, 초속5cm, 구름의 저편, 약소의 장소, 클라나드등과 같은 잔잔하거나 순정적인 사랑이야기를 좋아하는데,

왜 나한테는 이런 로맨스가 없는 걸까?

이전에 쓴 포스트에 이야기 했듯이 나의 솔로경력은 꽤 길다. 그렇다고 여자한테 아예 인기가 없었던건 아니였다.
남중남고를 나왔지만, 학원(오래 안다녔지만)다닐때 나 좋다는 여자도 있었고 몇년전에도 있었다. 다만,


한국에서 대학교를 다닐때, 귀여운 여자(성격도 꽤 괜찮은)와 사귈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용기부족과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는 생각에 기회를 차버렸지만,

무엇을 지금 이렇게 쇼를 하는걸까?
그건 자신들의 권력을 위해서라밖에 생각할 수가 없다.
자신들의 권력을 위해서라면 나라정도 말아먹어도 상관없다는 식이다. 

이 나라가 천안함 사태을 이용하여 한반도를 긴장상태로 몰아가서 얻는건?

한반도의 긴장감으로 인한 주식의 하락. 뭐,기관매수로 열심히 막겠지만, 한계에 다다르면? 뭐 하락하고 기관들은 손해보고 그 손해들은 국민에게 돌아가가겠지.

중국의 북한내에 영향력확대, 이 나라의 영향력은 축소. 중국은 북한에 영향력을 키우고 북한은 계속 중국에 매달릴테고 피가 물보다 진하다고 해도 먼 사촌보다는 가까운 이웃사촌이 더 낫은 경우도 얼마든지 많다.

증거물도 의문을 확실히 풀어주지 않지만,
도대체 안보구호를 천안함 사태로 크게 외쳐대면서 군비는 증강하지 않고 삽질하는 이유는 뭘까? 그리고 천안함이 당하기전에 몇달전에 이와 비슷한 훈련이 있다고 첩보('북한의 특별훈련')가 들왔다면서 이에 대비하지 않은건? 이전 정권탓. ㅋㅋㅋ 도대체 요즘발표들을 보면 스스로 무덤을 파는 것밖에 안보이는 뭘가? 알면서도 당하고 군비보다는 삽질을. 군대도 삽질에 동원('군대 동원 4대강동원과 훈련축소')하고 훈력도 축소하는데 안보는? 제2의 롯데월드는? 현재 테러경보('테러경보주의로 격상')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했는데, 그렇게 테러가 걱정하면서 테러하기 딱 좋은 건물을, 공군의 비행안정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는 건물을 허가했는데. 안보보다는 삽이 우선이지. ㅋㅋㅋ

이 천안함사건을 단지 자신들의 추악한 권력을 위해 이용하려는게 마음에 안든다. 이를 모르고 이들을 선택하려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더욱더 안타깝다.

민족, 나라따위 개나 줘버리고 자신들의 이익만을 추구하면서 필요할때는 민족이나 나라라는 구호를 외치고, 자신들의 이익이 충족되면 다시 개나 줘버리고. 

강철제국을 다시하면서 느낀거지만, 돈버는거 그건 아무것도 아니다. 보석지팡이라는 사기적인 운송물품이 있기 때문이다. 세이브노가다로 몇번. 강철제국의 주요이벤트가 3개가 있는데, 이 세개를 한번에 볼수가 없다.

처음 비트만과 함께하는 인물들 각각 개인적인 이야기가 있는데, 나처럼 옛날 게임잡지에서 받았던 시디를 가진 사람은 설명서가 없어서 뭔이야기인지도 모르고 게임속에서도 전혀 설명이 없다. 소위 최우의 결전이라는 이벤트에서 매드잭슨과 비트만의 관계를 좀더 설명해주었으면 하는 바램과 매드잭슨과 비트만의 마지막씬을 좀더 멋지게 연출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뮤직비디오는 멋지다 !! 뮤비는 마치 왕립우주군의 엔딩을 보는 듯 멋진 여운을 남긴다.

밀레나이벤트는 예전에 봤고, 라이벌 이벤트는 뭐모르고 했다가 게임오바 블랙파워용병단 놈들...이번에 할때는 별거아니였지만, 레벨99로 채워진 미소녀전차부대로 다쓸어버렸다. 캬캬캬캬

이 게임 다시하면서 느낀건데, 뭐랄까 부도덕적인 게임랄까나, 일단 영웅을 고용하려고 할때 영웅들이 도박하는 이들이외에 안보이고 그 도박하는 영웅을 고용하려고 할때는 같이 도박을 해서 그 영웅이 돈을 다 잃토록해야한다. (사기도박단ㅋ) 그 다음 돈없는 영웅에게 접근 좋은 일자리가 있다고 꼬신다. 이때 그 영웅보다 레벨이 낮거나 10이상 높지않다면 몸값을 비싸게 부를 것이다. 그래서 그 영웅보다 레벨이 꽤 높은 사람을 불러서 협박한다. 그러면 '멋진사람이네', '좋았어' 등의 말을 하면 아무말없이 싼값에 고용될것이다.

이렇게 고용된 영웅이 나중에 왠지 마음안들어 자르고 싶어도 해고 할 수가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처리할까? 쓰지도 않은 영웅이나 병사들을 그냥두면 돈만 나간다. 그래서 자살부대를 만들어 제거한다.


쓸모없어지면 해고가 아니라 죽인다. 영웅은 죽이지 않았지만 일반병사는 쓰다가 필요없어지면 이런식으로 제거했다. 뭐, 쓰잘데기 없이 돈을 안나가게 해고 기능정도 붙여주면 좋았을텐데.

게임을 하면서 보병부대는 안 키웠다 어차피 남쪽에 레이크데빌 용병단이 보유한 해병부대에서는 원킬 당하니 말이다. 다만 장갑병이나 중장갑병은 두명은 레벨 90이상키워서 화이트저스와 블랙크로우가 도시점령못하게 막았다.(적의 용병단이 도시를 점령할때 순서가 있어서 순서의 처음인 도시에 부대를 두면 적 용병단은 그 도시만을 공격하고 다른 도시는 건들지도 않는다.)

후반에 한명 더 고용해서 남쪽의 아이언메이드를 도시점령못하게 막으면서 무희를 키우려고 했으나 그전에 최후의 결전으로 엔딩. 그리고 이렇게 도시점령못하게 막으면 병사들이 밖에 많이 싸돌아다닌다. 저랩들 랩업하기 좋은 사냥감들이다. 도시점령하고 있으면 벽이 가로막아 저랩이 함부로 건들지 못했지만, 맵에서는 화이트저스나 블랙크로우는 별거아니다.

무희는 안키우려고 했으나 후반에 키워보고 싶어서 장갑병 한명과 일반무희를 고용해서 레벨이 어느정도 올린다음에 한두번씩 공연하려고 했는데(자주하면 짜증나, 후반에 전투도 지겨우데.)

강철제국이 성공하면 2도 낼려고 했나보다. 람케 나중에 도망가면서 올브라이트(도대체 이 여자 등장할대 음악은 왜...매드잭슨이 죽은 후 바로 나오는데 좀깬다.비극적인 장면인데.)가 나오면서 새로운 모험의 시작이니 하면서 뮤비가 나온다.

이 게임하면서 느낀건...


앞날을 생각해야할 내가 뭐하는 건지 !!!

경희대 폐륜녀가 어쩌고 하는 기사를 보았다. 기사를 보면서 싸가지 없네. 라고는 생각했지만, 그녀의 신상정보를 왜그리 찾으려는 건지 모르겠다. 경희대의 처벌 여부와 그 여학생의 사과 여부만 알면 충분하다. 정의의 이름으로 신상정보를 찾는 건 지나침이며 거기에 법과 정의를 들먹거리는 건...푸하하하하하. 

흉악범죄와 이런 건 구별해야지 똑같이 취급하면 문제가 있다. 난 개인적으로 흉악범죄에 대해서는 절처히 단죄를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물론 전제가 무고한 사람을 흉악범죄를 만들지 않는 한에서 말이다. 

인터넷의 여론이 이런식으로 들끊어서 (만약 경희대가 이 사건을 그냥 넘기려고 했다면)경희대에 그녀의 처벌을 요구하는 건 인테넷의 여론이 괜찮네라고 생각하는 한편 왜 정치에서 이런식으로 여론이 들끊지 안는가에 대해 생각해본다.(여론은 들끊어도 언론이 반응이 없는건지도.)

프랭크 라 뤼 특별보고관이 지적했는 듯이 이 나라가 국가와 사법으로 표현의 자유제약하기 때문일까. 국가에게 돌은 던지지 못하지만, 개인에게는 돌을 던지는 행위가 용서되는 국가.

내일은 5.18이다. 예전에는 5.18에 광주시민들이 무고하게 죽고 민주주의를 위해 일어섰다고 생각했었지만, 얼마전 읽은 신문기사를 보면서 국가의 폭력에 대해서도 생각해본다. 국가가 모든걸 조작하고 사기쳐서 행해진 폭력.

5.18을 진짜로 북한의 소행이라느니, 전라도가 어쩌고 하는 놈들은 자신들이 언제든지 국가의 폭력에 표적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모르는거지, 사실을 말해도 귀를 막는 건지 모르겠다. 그리고 지금 20세기 80년대와 같은 국가의 이름 아래에 행해지는 폭력이 없다고 이야기 할 수 있을까?

민주주의에서 권력은 국민들로 부터 나온다는데, 법과 질서를 지키던 시민들이 이건 너무하네라고 말도 못하는데 국민들에게 권력이 있는건지, 정치인들에게 권력이 있는건지 모르겠다.

위에서 언급했듯히 흉악범죄는 단죄해야하지만, 정치적인 범죄자나, 정치적 여론, 정치적인 글등은 구별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인터넷기사를 보면 흉악범죄는 단죄하지 못하면서(내가 보기에 형벌이 너무나 가볍게 보여. 참을 수 없는 형벌의 가벼움. 이랄까나 ㅋㅋㅋ) 정치적인 표현,집회등에 대해서는 철절히 단죄한다. ㅋㅋㅋ

얼마전 본 애니 중 '키노의 여행-병의 나라-'에서 국가를 위해서 라는 미명아래에 국가가 개인을 살해한다. 

이번 분기의 애니에서 최대 수확이라고 한다면 다다미 넉장반 세계일주 애니로 인하여 모리미 도미히코라는 작가를 알게되었다는 것이다. 원작이 소설이라고 하기에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서 보았다. 애니는 이번분기에 숨겨진 보물정도라고나 할까. 제목만 보고 교육용 애니라고 생각했었다.ㅋ

소설은 네편의 이야기가 있으며 게임 속에서 특정지점에서 세이브를 해서 다른 선택지를 선택하면서 전개되는 듯한 이야기다. A에서 B까지 가는 길을 여러루트로 해서 도달하는 느낌?! 각각 루트마다 인물관계가 바뀌고 선택지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클리어한 퍼센트(%)가 달라진다.

정해진 시간과 공간,인물들을 가지고 네편의 소설을 쓴것이다. 네편의 똑같은 이야기를 본는 듯해서 점점갈 수록 재미가 없을 줄 알았지만, 뒤로 갈수록 전에 언급만 했던 사건을 주인공이 참여하여 밝히고 인물들을 만나는 관계가 조금씩 달라진다. 오즈와 관계는 변하지 않지만ㅋ오즈와 주인공은 검은 실로 묶인사이. 아카시와는 붉은 실로 묶였고^^

이 작가 문체가 독특하다. 전문가가 아니라 모라 설명할 수 없지만, 이전에 보았던 소설들과는 달리 무언가가 독특한것이 있어서 이 소설에 내가 끌린 이유 중에 하나이다. 이 소설에 끌린 이유 중에 다른 하나는 평행우주다.

소설을 보면서 옛날 게임하나가 생각났다. 사춘기 시절 친구가 빌려준 게임 중에 아스(?)라는 게임이 있었다. 단순한게임이었다. 선택지를 골라골라 고르다보면 선택지에 따라 엔딩이 달라진다. 전투 그딴거 없다. 있는 것이라고는 선택지를 고를 뿐. 소설에서는 선택지를 아무리 골라도 목적지에 도달하기까지의 길만 다를뿐 네편의 소설의 목적지는 똑같다.


 

현재 내가 쓰는 레인미터.
음...예전에 레인미터 쓴적이 있다. 쓰던 중에 레인미터가 더 이상 버전업을 안하는 것 같았는데, 우연히 레인미터를 쳤는데, 새로운 버전이 나온 듯. 무설치 버전으로 압축을 풀고 실해 해보았는데, 전과 달리, 테마라니, 스킨이니 하는 쓸잘데기 없는게 늘어난 것 같다. 난 내가 원하는 스킨만 실행하기를 원할 뿐.

새로운 버전의 레인미터가 나오더라도 내가 원하는 스킨이 없다면 쓰지 않았을 것이다. 우연히 위의 스킨을 보고 생각했다. 이 스킨을 이용하지 않는 것은 범죄라고!

뭐, 왼쪽에 번개 표시는 윈엠프를 켜는 버튼. 구지 윈엠프가 아니더라고 괜찮은 듯. 메모장으로 경로만 바꾸어주면 aimp2로도 연결됨. aimp2의 스킨이 모에한게 없어서 고민했었는데. 고민을 덜었다. 오른쪽의 1-4는 재생목록연결. 현재 라디오와 연결하고 있다.

Rainmeter : http://rainmeter.net/RainCMS/
Rainmeter Skin : http://kazasou.wordpress.com/rainmeter/

하얗게 불태웠서 모든걸...
어제 부터 오늘 새벽까지 뻘짓을 하느라 미치겠다. 어제 실수로 다운 받아놓은 테마적용 패치를 인스톨하는 것인 줄 알고 제대로 작농하느라 클릭했더니, 걍 재부팅되면서 테마적용할 수 있는 환경이 되어버렸다. 테마적용 잘못하다가 컴 날릴까봐 이것저것 알아본 다음에 실행 하려 했겄만...
일요일 새벽에 일어나서 파이어폭스를 지웠다. 영문판이었는데, 옵션을 건들일때 마다 내문서에 download라는 폴더가 생겨서 한글판은 괜찮나 했더니, 한글판은 한글로 다운로드라는 폴더를 내문서에 만든다. 그리고 한글판에서 네이버 툴팁사전이 제대로 작동될 줄 알았지만, 작동되지 않았다. 헐...

네이버 툴팁사전 작동 !!
결국 다시 영문판으로 바꿧다. 새벽에 일어나 뭔진인지 모르겠다. 다시 영문판을 깔았더니 네이버 툴팁사전이 제대로작동되었다. 알고보니 내가 쓰는 파이어폭스 테마때문에 네이버 툴팁사전의 한글해석이 안보였던거였다. 이것때문에 지난날 얼마나 뻘짓을 했던가. Alice테마 좋아했는데...ㅜㅜ 지금은 밝은 개통의 다른 스킨을 쓰니 툴팁사전과 아무런 문제가 없다. 이것저것 몇개 스킨을 깔고 지워봤는데 대체로 어두운계통 중에 몇개가 네이버툴팁사전과 충돌하여 한글 해석이 안보인다.


블로그 별의 테마 천국을 방문...나의 열정을 불태우는 블로그다.
(이런저런 좋은 자료와 정보를 얻어서 유익한 블로그.)
갑작스럽게 내 노트북을 최적화하면서 모에버전(이라고 쓰고 에로ㅋ)으로 바꾸고 싶었다. 로그온로더에 적용되는 스킨 중 하나를 골라 내가 원하는 그림만 바꾸어넣었다. 이건 쉬었다. 누워서 떡? 과자먹기.(떡은 목에 걸려.)

문제는 부트스킨 !!
부트스킨의 그림바꾸는 것때문에 오늘 대다수를 소비했다.(공부는?) 네이버에서 찾기도 힘들고 자코님의 '부트스킨 제작방법' 이라는 포스트를 보고 이것도 쉽네 하면서 몇시간을 낭비했던가...새벽에 일어나 졸려서 그런지 머리는 안돌아가고...
그냥 16칼라에4비트로 만들어서 테스튼 좋았다. 하지만 실제는 그림이 안보일정도로 깨져서 나온다. 그래서 이것저것 생각하다가 구글링을 했다. 영문자료로 How to Make a Boot Skin 이라는 자료가 있었다. 이것정말 대박이다. 자세한 설명과 그림. 그리고 보너스 잘다듬는 방법까지 있어서 혹시나해서 부트스킨만들고 다시보니 내가 원하는 설명이 있었다.

결국 완성된 모에스러운 컴퓨터...
이거 위험한거 아냐? 오늘의 교훈은 역시 영어공부해야한다.
그래픽 작업은 역시나 포토샵이 최강. 뭐 김프로 할 수도 있지 모르겠지만, 포토샵이 편해. 김프와 Acd 포토 에디터로 설쳐되었지만, 포토샵으로 한번에 한번에 해결. 김프네...포터블용으로만 써야겠다.